김남주, 1인 기획사 설립…남편 김승우도 합세할까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13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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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김남주(40)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남주는 지난 8월 말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 기간이 만료된 뒤 독립, 9월1일 '더 퀸'을 세웠다.

김남주 측은 12일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요즘 추세에 따른 것"이라며 "김남주씨는 드라마와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남편 김승우씨와는 '더 퀸' 계약과 관련해 아직 이야기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고현정·전지현·김태희 등 톱스타들에 이어 1인 기획사를 차린 것은 본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보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남편인 배우 김승우가 '더 퀸'으로 옮기게 될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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