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11일 오전 의정부 306 보충대 입소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11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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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1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

비는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무료 야외 공연 '라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개최하면서 군입대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데뷔 10년이 된 비는 박진영과 박지윤의 댄서로 활동하다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풀하우스'를 통해 아시아 스타로 우뚝섰다.

이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두 번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피플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뽑히기도 했다.

또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미국 MTV 무비 어워즈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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