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최정윤, 4살 연하 사업가와 올 해 결혼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10 1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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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최정윤(34)이 사업가 윤모(30)씨와 결혼을 알렸다.

매니지먼트사 해븐리스타 컨텐츠는 10일 "최정윤이 네 살 연하의 사업가와 12월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갈 것을 감히 약속한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최정윤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예비신랑 윤 씨는 수려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때문에 신혼여행을 뒤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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