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호동 없어도 예능 최강 자리 수성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03 17: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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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강호동의 하차 이후에도 '1박2일'이 예능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시청률 23.9%를 기록했다. 강호동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23일 기록한 23.3%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5명의 멤버가 '전국 5대 5일장 투어'를 통해 각 지역의 특산물 구입 미션을 수행하러 시장으로 들어갔다.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십 부재가 아쉬웠으나 멤버들은 차분히 자신의 몫을 하며프로그램을 이어갔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14.8%, SBS TV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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