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출연만 4개' 붐 전성시대 오다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9-24 13: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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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진정한 의미의 '붐 전성시대'가 시작됐다.

가수 출신 방송인 붐(29) 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의 코너 '시크릿' 진행을 맡았다. 최근 입소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대신한 것이다.

붐은 MC 이휘재(39), 신봉선(31)과 함께 24일 방송부터 참여한다.

이로써 붐은 SBS TV '강심장' 패널, SBS 파워FM '영 스트리트' DJ,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까지 4개의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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