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무역 사절단 장관들 서울방문

김학철 / 기사승인 : 2019-10-14 13:52:17
  • -
  • +
  • 인쇄
온타리오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시니어와 액세스빌리티부, 무역부장관 방한
온타리오리사이즈.png
▲사진=온트리오주의 기(旗)
[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니 하데만(Ernie Hardeman), 시니어와 액세스빌리티부 장관 레이몬드 선준 초(Raymond Sun Joon Cho), 경제개발, 일자리 창출 및 무역부 장관 빅 페델리(Vic Fedeli)가 한국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사이의 새로운 무역 기회를 발전시키고 쇠고기, 돼지고기 및 대두와 같은 온타리오주의 고품질 농산물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며칠 동안 서울에 머문다.

사절단 중 페델리 장관은 온타리오주의 한국 기업들 특히 자동차, 항공우주 및 기타 주요 신흥 산업 부문들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하데만 장관은 온타리오 농산물들의 매우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 온타리오 농민과 식품 가공업자들을 한국의 주요 수입 업체 및 사업체들과 연결하기 위해 정부 대표들 그리고 식료품 체인들과 회의를 갖는다.

페델리 장관은 "온타리오에서 만들어진 식품들은, 증가하는 국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품질, 안전 및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고 전했다.
하데만 장관은 "온타리오 농장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돼지고기, 소고기 및 곡물들을 포함하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생산한다.

한국은 온타리오주의 소중한 무역 파트너이다. 때문에, 온타리오주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식품들의 가치를 조명하고 시장을 확대하고자 이 자리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방한소감을 밝혔다.

레이몬드 초 장관은 페델리 장관 그리고 하데만 장관과 협력해 온타리오주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한국과 온타리오주 간의 무역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레이몬드 초 장관은 "온타리오는, 무역 파트너십 및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중대한 방문 및 만남으로, 기존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는 한편 미개척 시장들에서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들을 위한 단단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