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in] 코스피, 美中 무역협상 실망감에 2270선 하락 출발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8-08-24 09: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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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외국인 각각 135억원, 14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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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별다른 소득 없이 마무리되자 2270선으로 소폭 하락했다.


2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95포인트(0.44%) 내린 2272.65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5억원, 1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5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005930](-0.54%), SK하이닉스[000660](-0.99%), 셀트리온[068270](-0.9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2%), POSCO[005490](-0.32%), 현대차[005380](-0.40%), LG화학(-0.70%), 삼성물산[028260](-0.81%), 현대모비스(-0.22%) 등 대부분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0포인트(0.24%) 내린 789.38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0.52포인트(0.07%) 내린 790.76으로 개장한 뒤 낙폭을 더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64억원을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억원, 106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75%), CJ ENM(-0.77%), 메디톡스[086900](-0.74%), 바이로메드[084990](-1.10%), 펄어비스[263750](-0.84%), 스튜디오드래곤[253450](-1.27%), 포스코켐텍(-0.20%) 등이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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