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코스피가 23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23일 오전 10시36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78p(0.21%) 오른 2278.11에 장을 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 3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8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0.25%), 셀트리온(0.93%), 포스코(0.31%), LG화학(0.28%), 네이버(1.61%)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2포인트(0.52%) 오른 790.0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95포인트(0.38%) 오른 788.90으로 개장한 뒤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6억원, 2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1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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