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어린이 날 맞아 "꿈과 희망 행복 가득한 나라 만들겠다"

김영훈 / 기사승인 : 2018-05-05 14: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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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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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영훈 기자] 여야는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부대변인은 "워킹 맘들의 일상 생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원칙에 따라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가정과 청소년의 안전 보장 등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곧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대변인은 "일자리와 생활의 균형을 맞추고 아이와 부모님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조손가정 등 아이들이 소외되거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차별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주평화당 장정숙 대변인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에서 정한 아동의 생존·발달·보호·참여 4대 권리을 보호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행복과 자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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