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오늘(27) 새벽 4시 23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이모(61)씨가 2.5톤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대리운전을 하다 타이어 펑크가 나 갓길에 정차하고 차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박모(49)씨가 도로 위에 있던 이 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