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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 [제공/연합뉴스] |
중동 정세 불안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정부가 긴급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5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강감찬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긴급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긴급대책반을 가동해 상황 변화에 대응해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 업종별 협단체가 참석했다.
업계는 해상운송 차질과 운임·할증료 상승, 수출대금 회수 지연에 따른 유동성 부담, 신규 바이어 발굴 애로, 현지 정보 부족 등을 주요 어려움으로 제기했다.
이에 정부와 관계기관은 신속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코트라는 중동 수출 실적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11일부터 '긴급 수출바우처'를 공고한다.
수출 물류 반송 비용과 전쟁 위험 할증료 지원 항목을 새로 포함하고, 피해가 큰 기업에는 신청 후 3일 이내 바우처를 발급하는 패스트트랙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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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평택항에 컨테이너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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