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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데일리매거진DB |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서비스업의 부진 여파로 석 달 만에 다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중소기업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3.3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SBH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고,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수는 지난 7월 78.2에서 8월 80.0, 9월 84.8로 연속 상승하며 회복 기대감을 높였으나, 3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업종별 명암은 뚜렷하게 갈렸다.
제조업은 전월 대비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87.3을 기록했지만, 비제조업은 2.3포인트 하락한 81.4로 집계되며 전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특히 비제조업 내 서비스업의 하락폭이 컸다.
서비스업 지수는 전월 87.3에서 이달 83.7로 3.6포인트 떨어졌다.
교육서비스업과 도·소매업 등 6개 업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인 영향이 컸다.
반면, 건설업은 65.7에서 69.8로 4.1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의 경우 가구,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등 9개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음료, 인쇄·기록 매체 복제업 등 14개 업종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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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 [제공/중소기업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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