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인 방송사 대주주? 소속사 "사실무근"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9-02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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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한예슬의 소속사가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방송사 대주주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일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방송사 대주주라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근거없는 보도로 본인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예슬의 남자친구 A씨는 올해 초 설립된 한 종합편성채널의 대주주로, 이 회사의 사외이사 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한예슬보다 8살 연상으로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8개월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회사 차원에서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법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달 15일 KBS 2TV '스파이명월'을 찍던 중 촬영 환경에 대한 불만으로 돌연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출국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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