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선택한 이유는 "연기 하고 싶어서"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25 1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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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신이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양악수술'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신이는 "살이 빠졌다거나 치아를 교정 했다고 말하기에는 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솔직히 (성형) 고백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디션)3차에서 연기는 잘 하는데 외모가 아니라 떨어진 적도 있고, 화면에 예쁘게 안 나와서 재촬영을 했던 적이 많다"며 "내가 좋아하는 연기를 하기 위해서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면,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양악수술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신이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진실된 연기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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