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tvN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에서 그동안 선보인 곡들을 앨범으로 담았다.
소니뮤직 코리아는 '코갓탤' 결선에 진출한 7개 팀의 노래 9곡을 담은 앨범을 23일 발매했다. '한국의 폴 포츠'로 불리는 최성봉은 '넬라 판타지아'와 시네마 파라디소'를 앨범에 넣었으며 시각장애인 김민지는 '싱크 오브 미', 아홉살의 김태현은 '오버 더 레인보우'를 담았다.
또 여고생 개그듀오 IUV는 '오빠 좀 짱인 듯'을 보너스 트랙에 수록해 앨범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코갓탤' 결선에서는 2학년의 여고생 주민정이 댄스로 1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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