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신곡 '걸스 두 잇' 가사 때문에 방송 부적격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18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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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걸스 두 잇'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씨스타는 지난 주말 지상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쏘 쿨(So cool)과 후속곡인 '걸스 두 잇(Girls Do It)'을 선보이며 컴백했다. 하지만 '걸스 두 잇'의 가사 때문에 MBC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씨스타의 소속사는 "씨스타의 후속곡으로 예정되어 있던 '걸스 두 잇'이 '빈대처럼 달라붙어'라는 가사가 비하발언이라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기대가 큰 곡이였는데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나와서 안타깝다. 후속곡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쏘 쿨'로 큰 인기를 얻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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