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구준엽(42)이 배우 이지아의 언니와 교제한 사실을 인정했다.
구준엽의 소속사는 최근 떠돌던 '구준엽의 전 여친이 이지아의 친언니였고 구준엽이 서태지와 이지아를 소개해줬다'는 소문에 대해 "구준엽의 전 여자친구가 이지아의 언니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동생이 누구인지 몰랐으며 서태지와 비밀결혼을 한 사람이 이지아였다는 사실은 지난 4월 이혼 관련 소송이 불거진 뒤에야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구준엽은 13일 자신의 프로듀서 데뷔작인 '돌아와 리믹스'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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