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1박2일' 자퇴 선언 이후 '무릎팍 도사' 녹화 취소 이유는?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11 1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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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MC 강호동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자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도 갑작스럽게 취소했다.

강호동은 지난 10일 녹하하는 '무릎팍 도사'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강호동이 '1박2일' 제작진에게 사퇴하겠다는 설이 나돌면서 '무릎팍 도사'도 그만두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일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키로 한 게스트가 상을 당해 녹화가 취소됐다. '위대한 탄생' 오디션 심사와 '음악중심' 녹화로 오늘 스튜디오가 부족하기도 했다"며 "1박2일 건과는 무관하다. 무릎팍도사에는 계속 출연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호동은 8월말까지만 '1박2일'을 촬영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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