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나·혜다, 듀엣곡 발표 [제공/SM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루나가 오디션 '배틀싱어'의 우승자 혜다와 듀엣곡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 시즌2'의 44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9일 '프리 섬바디'(Free Somebody)의 듀엣 버전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노래는 루나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었다.
'배틀싱어'는 지니뮤직과 SM의 노래방 앱 에브리싱(everysing)이 주최한 오디션이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혜다는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실용음악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뮤지션이다.
루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인 더 하이츠', '레베카', '더 라스트 키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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