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원희 SNS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배우 고원희가 연인 이하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원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율이 쏜다!! #으라차차와이키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 힘 듬뿍 받고 열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원희가 이하율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귀여운 포즈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하율이 보낸 현수막 속 '우리 워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에 귀여운 애칭이 담겨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한편 고원희와 이하율은 2015년 KBS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5년 11월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듬해 6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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