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저글러스′ 백진희, 연인 윤현민 언급에 ′눈길′

▲사진=배우 백진희 [출처/백진희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저글러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연인 윤현민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는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이 참석했다.

백진희의 연인 윤현민은 최근 종영한 '마녀의 법정'에 출연했다. 백진희는 '마녀의 법정' 후속작인 '저글러스' 주인공으로 나선다.

백진희는 "부끄럽다. 전작(마녀의 법정)이 잘돼서 기쁘다. 그 힘을 받아서 좋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지 않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저글러스' 현장 분위기 또한 좋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저글러스'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월 4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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