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AI 태블릿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국내 출시

송하훈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4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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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반사 방지(AR) 코팅으로 몰입감 강화
-학업∙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 높이는 '갤럭시 AI' 기능 탑재
-최대 123만원까지 중고 태블릿 보상하는 'Galaxy 바꿔보상' 진행
▲ 사진=갤럭시 탭 S10 시리즈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4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프로세서를 채용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최초로 디스플레이에 ‘반사 방지(Anti Refective, AR) 코팅’을 적용해 밝은 곳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수업 필기부터 정교한 드로잉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S펜’이 기본 제공되며, IP68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3D 맵 뷰(3D Map View)’등을 적용해 한 단계 진화한 모바일 AI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의 스크린 크기는 각각 369.9mm (14.6형), 315.0mm (12.4형)이며,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Moonstone Gray)와 플래티넘 실버(Platinum Silver)로 두 가지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Wi-Fi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되며, S펜이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며,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59만8300원~240만6800원, ‘갤럭시 탭 S10+’는 124만8500원~163만7900원이다.

삼성전자는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를 탑재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만나보고 풍성한 구매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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