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박대웅 기자] 미국의 반월가 시위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건물 앞에서 론스타를 규탄하는 팻말을 든 채 비를 맞고 있다.
론스타는 14일 재상고 포기를 발표하며 외환은행 주가 조작 사건의 유죄를 인정했다. 이로써 론스타의 외환은행에 대한 매각작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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