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은 수석 무용수인 발레리나 김지영이 발레단 부설 발레아카데미의 교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발레아카데미는 1993년 김혜식 국립발레단장이 개설한 한국 최초의 발레단 부설 교육기관이다.
김지영은 "무대에서 경험한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욱 발전한 아카데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엘앤에프, 산업부 전기전자 분야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136억원 규모 국책과제 수행
+
코스피, 4,000선 아래로 마감…1.81% 하락한 3,953.76에 장 마쳐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사망 3명·사망 추정 2명
대한항공, 연구개발비는 약 230억원 규모 무인표적기 핵심 구성품 국산화 나서
[시론] 국익의 저울 위에서 흔들린 한·미 협상, … 외교는 이벤트가 아니다?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새 정부 출범 이후...
K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한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