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금융㈜은 지난 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차순관(58)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차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외환은행에 입행해 국제영업부장과 일본지역 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2006년 아프로파이낸셜그룹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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