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의정, 7세 연하 애인과 결국 결별

이지애 / 기사승인 : 2011-07-27 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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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교제, 최근 홈페이지에 이별 사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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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내가 많이 사랑한 탓입니다."

탤런트 이의정이 최근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별의 슬픈 소식을 전했다.

이의정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날 가장 많이 울린 사랑은 늘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랑이었습니다. 내가 아프고 우는 건 다 그 사람 때문이라고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다 내 탓이네요.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한 탓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의정은 그동안 7세 연하인 신 모 씨와 열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뇌종양 투병 당시에도 사랑을 나누면서 진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결별의 아픔을 맛봤다. 이의정이 드라마, 라디오, 쇼핑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신 씨와의 사이가 소원해졌고, 결국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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