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배우 김혜성, "기초 군사훈련 마쳤어요"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7-23 1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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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꽃미남 영화배우 김혜성(23)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소감을 알렸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대표는 21일 트위터에 "배우 김혜성이 5주 훈련을 마쳤네요. 시간이 빨리 가네요. 혜성이가 보낸 편지를 보니 잘 적응하고 있어요"라고 썼다.

지난달 14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한 김혜성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성은 영화 '제니, 주노'(2005)로 데뷔했다. 2006년 MBC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주목받았고, KBS 2TV 드라마 '바람의 나라'(2008), 영화 '포화 속으로'(2010) 등에 출연했다. 영화 '글러브'(2011)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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