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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NU서울병원 무릎전담팀 이상훈 대표원장과 한도환 원장, 장작 원장이 '2025 스트라이커 마코 서밋'에서 MAKO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최신 임상결과와 술기 노하우를 공유 [제공/SNU서울병원] |
SNU서울병원 무릎전담팀 이상훈 대표원장, 한도환 원장이 지난 11월 29일 ‘2025 스트라이커 마코 서밋 - 정형외과 혁신을 선도하다’에 참석해 MAKO(마코) 로봇 인공관절 최신 임상결과와 술기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인공관절 전문 회사 스트라이커(Stryker)가 매년 주최하는 로봇 인공관절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국내에서 MAKO 로봇을 사용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롭게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최신 임상 결과 리뷰 △데이터 비교 △실제 MAKO 로봇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수술의 정확성과 임상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Summit에는 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 한도환 원장을 비롯해 약 20명의 국내 정형외과 전문가들이 좌장 및 연자로 초청됐으며, 호주 골드코스트대학병원의 Price Gallie 교수가 ‘MAKO를 이용한 기능적 위치 결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SNU서울병원 무릎전담팀 장작 원장을 비롯한 전국의 MAKO 로봇수술 유저들이 다수 참석해 로봇 인공관절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상훈 대표원장은 ‘세션 1. Mako Literature review and clinical results(마코 로봇수술 연구 논문 리뷰 및 임상 성과 공유)’에서 좌장을 맡아 국내 대학병원 교수진의 발표를 총괄하며, MAKO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임상적 가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전문가들이 폭넓게 논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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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NU서울병원 무릎전담팀 한도환 원장은 'Mako TKA 사례 기반 패널 토론' 세션에서 중증 내반·외반 변형 무릎 환자의 MAKO 로봇 인공관절 수술 경험을 발표하며, 3D 기반 정밀 수술 계획과 인대 균형 조절의 장점을 강조 [제공/SNU서울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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