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산불 피해 주민에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 기부
- 송하훈 2025.04.07
- 삼성전자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6일 기부했다.삼성전자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
- 정부, 산불피해 농가에 2인·4인 가족 생계비 120만원∼187만원 지급
- 정민수 2025.04.03
- 정부는 산불 피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생계비와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생계비는 피해율이 50%인 농가에 지급되며 2인 가구와 4 ...
- 허경영 총재, 불법 반출 하드디스크 "경찰, 즉시 반환해야"
- 안정미 2025.04.02
- 허경영 총재의 강연 영상 등이 담긴 하드디스크가 외부인에 의해 절취된 후 경찰에 증거물로 제출되었으나, 1년이 넘도록 반환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경찰의 이 같은 행태가 위법 수집된 증거물로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
- 국민의힘, 이재명·민주당 초선 전원·김어준 등 72명 내란음모 고발
- 김용한 2025.03.31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한다고 어제(29일)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 ...
- 중대본, 경남·경북 지역 주불 모두 진화…사망자 30명 포함, 75명의 사상자 발생
- 이재만 2025.03.31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지난 21일부터 경남과 경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은 총력 대응 끝에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경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 ...
- [데일리-시론] 윤석열 대통령의 빠른 복귀, 민주주의 지키는 길
- 이정우 2025.03.31
- 2024년 12월 3일의 계엄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5당과 일부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도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3개월이 넘도록 국정이 대행체재로 이어지고 있다. 국정 공백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으 ...
- 역대 최대 피해 낳은 산불, 발화 149시간 만에 진화…산불 대응체계 대전환해야
- 이재만 2025.03.29
-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꺼졌다.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영덕, 영양을 시작으로 피해 5개 시·군의 산불 주불이 잇따라 진화했다.임상섭 산림청장도 이날 언론브 ...
- 경찰, 과장된 수사 보고 … 허경영 총재에게 억울해
- 안정미 2025.03.28
- 지난 경기북부경찰청의 경기도 양주 하늘궁 압수수색에서 발생한 경찰의 보고내용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시 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이 제출한 수사 보고 자료가 과장되었고, 이로 인해 허경영 총재에게 불필요한 명예 훼손과 오해를 일으 ...
- 정부, 산불 피해 '울주·의성·하동군' 3곳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
- 정민수 2025.03.25
- 사흘째 확산 중인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이 강풍 등 영향으로 이웃 안동으로까지 번지면서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4일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등 3곳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
- LS전선,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사업 본격 확대
- 송하훈 2025.03.24
- LS전선은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이들 4개 자회사는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
- 석유공사, 동해 심해 가스전 글로벌 투자 유치 입찰 본격 개시
- 정민수 2025.03.24
- 동해 심해 가스전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입찰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6월 20일까지 입찰을 마무리한 뒤, 7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23일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에 따르면 ...
- GS리테일, 산청·의성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 안정미 2025.03.24
- GS리테일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생수, 파이류, 용기면, 캔커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산청군 단성중학교와 의성군 안평초등학교에 ...
- [데스크-칼럼] 의료계 갈등 속 대한민국 의대생으로 살아가기
- 발행인 2025.03.23
- 대한민국의 의료 시스템은 현재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으로 인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대립이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의료 서비스 질 저하와 응급 상황에서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 ...
- [데일리-시론]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는 무책임한 탄핵 정치
- 이정우 2025.03.23
- 최근 대한민국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다. 정부는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나섰지만, 정치권의 행태는 국민들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흐르고 있다. 특히 야 5당이 주도한 한덕수 국무총 ...
- [데일리-경제만평] 토허제 해제 '한달'…강남3구 아파트값 상승 7년만에 최고
- 장형익 2025.03.16
-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18년 이래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3일 발표한 '3월 둘째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
- 대한전선,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HVDC 프레임워크 계약 체결
- 정민수 2025.03.14
- 대한전선이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HVDC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대한전선은 영국의 주요 전력 송배전 기업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 UK Limited)와 ‘HVDC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시스템’ 프레 ...
- LIG넥스원, 콜롬비아 국제 해양방위 컨퍼런스 참가…중남미 K-방산 진출 선도
- 안정미 2025.03.14
- LIG넥스원이 12일부터 14일까지 콜롬비아 까르따헤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 컨퍼런스 ‘Colombiamar 2025’ 에 참가했다. ‘Colombiamar’는 조선해양·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
- 경기침체와 트럼프의 관세 압박으로 교역량 감소 우려…해상 운임, 8주째 하락세
- 정민수 2025.03.10
- 해운 비수기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따른 교역량 감소 우려로 해상 운임이 이번 주까지 8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SCFI는 지난 7일 전주 대비 78.9 ...
- [데일리-시론] 윤석열 대통령 석방, 자유대한민국의 법치 회복 신호탄
- 이정우 2025.03.09
- 구속 52일 만에 대통령 관저로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두고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국민 대다수는 법과 정의가 바로 선 결과라며 환영하고 있지만, 일부 극좌 세력과 종북 성향의 선 ...
- 기아 EV3, 영국 산업 전문 기자 선정 '2025 영국 올해의 차' 수상
- 안정미 2025.03.09
- 기아는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비즈니스, 테크 등 산업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1명이 12개월 ...
![[포토] '최악의 가뭄 사태' 장기화…강릉시, 수자원 확보 총력](/news/data/20250908/p1065549668079030_677_h2.jpg)
![[포토] 여름 끝자락의 마지막 '무더위'…보이는 풍경은 이미 '가을의 초입'](/news/data/20250901/p1065545815293687_621_h2.jpg)
![[포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뒤 귀국길에 올라](/news/data/20250828/p1065540095705972_625_h2.jpg)
- 데일리매거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83, 2F 대표전화 : 02-534-7055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장형익
- 발행· 편집인 : 윤성희 사업자등록번호 : 108-21-43841 등록번호 : 서울, 아01657 등록일 : 2011-06-09 발행일 : 2011-06-09
- 제보메일 : press@dailymagazin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매거진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데일리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1.1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