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토시 공식홈페이지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일본 영화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의 소속사무실은 4일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다만 혼인신고와 결혼식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속도위반도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츠마부키 사토시는 일본 언론사에 친필 팩스를 보내 결혼을 알렸으며, 결혼식 일정은 미정이다.
결혼 발표문에서 두 사람은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서면으로 보고 드리는 것을 용서해주십시오"라며 "저희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츠마부키 사토시는 각 매체에 보낸 친필 메시지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평생 소중히하고, 함께 해를 거듭해가고 싶어 결혼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고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어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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