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달의민족 페이스북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27일 중복을 맞아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치킨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 민족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1만5000원권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명은 "(복날에 공짜로 치킨 먹으면) 행복행"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 한 것이다.
그동안 배달의민족이 진행한 이벤트들이 조기에 마감된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달의 민족 페이스북에서는 2주 전 초복을 맞아 치킨 1000마리 학교 대항전 이벤트를 진행해 20만개 이상의 댓글을 모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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