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6일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5일) 밤 11시 현재 장마전선은 빠르게 남부지방에서 남동진하고 있으며, 따라서 중부지방의 호우특보와 호우 예비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내일(7일)까지 전국적으로 20~60mm, 제주 산간에는 5~20밀mm의 비가 이어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부산 22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대전 23도, 춘천 20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7도, 광주 27도, 대구 29도, 대전 25도, 춘천 23도, 제주 3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한편 제1호 태풍 '네파탁'은 괌 서남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7km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서북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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