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씨. 출처/twitter.com/junoyey
[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본명:이상우) 씨가 또다시 성추행과 폭행 혐의로 입건 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주노는 25일 새벽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하고 종업원의 빰을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고 중잉일보가 보도했다.
해당 여성들은 만취 상태의 이주노 씨가 추근거리며 강제로 스킨십을 했다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노는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로 큰 인기를 모았던 이씨는 이후 사업실패와 강제추행 등 순탄치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에는 사기혐의 재판을 받고 있는 등 우여곡절 삶을 살고 있다. 사기혐의 선고를 앞둔 이 씨는 지난 해 사업과 관련해 지인들로 부터 약 1억6500만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며 선고기일은 오는 8월 말이다.
한편 이태원 클럽 성추행과 폭행 혐의로 이주노 씨는 27일 경찰서에 출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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