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출처=KBS]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역 송중기, 송혜교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관련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8시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송중기, 송혜교는 각각 TV 부문 남녀 인기상을 수상한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마감된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집계에서 각각 72.23%, 83.62%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TV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이들이 주연한 '태양의 후예'는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로도 꼽혀 과연 '송송 커플'이 몇개의 트로피를 받을 지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에는 신동엽과 수지가 MC로 나서며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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