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중 [출처=김현중 공식홈페이지]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원 손해배상소송 첫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3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이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법정에서 진행된다.
앞서 양측 변호인은 지난 4월 22일 변론준비기일을 가졌으며,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된 바 있다.
이어 A씨는 지난해 4월 김현중을 상대로 첫 번째 임신의 유산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1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9월 초 출산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5월 군에 입소해 경기 파주 30사단 부대로 배치받아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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