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신림동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4일 오전 2시48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21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하 1층 주민 유모(21)씨가 숨졌다. 함께 있던 유씨의 아버지는 몸을 피해 화를 면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산물 유통비용, 2023년 기준 49.2%…배추·무 등 일부 농산물 60∼70% 차지
+
농산물 유통비용, 2023년 기준 49.2%…배추·무 등 일부 농산물 60∼70%...
현대경제연구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1.0%…내년 성장률 1.9%로 예상
휘발유와 경유 가격, 5주 연속 동반 하락휘발유…전주보다 L당 0.7원 내린 1천...
[시론] 시대착오적 공산정권, 네팔 청년의 분노가 던지는 경고
네팔의 거리는 지난 열흘 동안 불길과 피로 얼룩졌다. 반정부 시위로 72명이 목숨을 잃고 ...
'한여름 제주 대표 골프 축제'…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성황리 폐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공동 주최한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10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