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김유정과 바로가 축구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경기 중계화면에 최근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유정과 바로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김유정 측은 "김유정 씨가 서신애 씨, 바로 씨 등 평소 친한 지인들과 축구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바로 측도 "김유정 씨가 바로 씨를 비롯한 '앵그리맘' 출연자들에게 축구를 보러가자고 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시간이 되지 않아 바로 씨만 함께 하게 됐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신애 역시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끝나고서도 축구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비겨서 아쉬웟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했씁니다. 끝까지 파이팅 '앵그리맘'도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로랑 김유정 사귄다는 줄", "김유정이 너무 어리지 않나", "둘이 잘 어울린다", "축구 좋아하는 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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