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식축구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예정화는 지난해 여름,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면허땄다 야호. 요트랑 제트스키랑 이제 맘놓고 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정화는 요트 위에 앉아 여유를 만끽 중이다. 특히 예정화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을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예정화를 언급한 김구라는 "요즘 많은 연예 매체에서 싸움 붙이고 있지 않냐"라며 "마이리틀텔레비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며 "무슨 머슬담당 코치라고 하더라. 비키니 사진은 있는데 엄청나더라. 이분이 유승옥 씨랑 맞먹는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투데이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예정화SN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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