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또다시 불거진 복귀설…소속사 측 "방송 출연 제의 사실 아냐" 부인

천선희 / 기사승인 : 2015-01-23 17: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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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2월 복귀설 사실 무근. 아직 컴백 시기 미정" 2015-01-23 17;39;40.JPG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불법 도밥 혐의로 자숙 중에 있는 방송인 겸 가수 신정환(39) 오는 2월 케이블 방송를 통해 복귀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정환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23일 한 매체는 "심정환이 오는 2월 케이블 방송에 출현할 예정이다"며 공백기 4년 만에 다시 브라운 관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신정환 지인의 말을 인용해 "며칠 전 신정환을 만났는데 '다음 주부터 케이블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현하기로 했다'고 하더라. 일단 6개월 출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신정환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스포츠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이다. 신정환은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아나운서 등 MC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하지만 이 보도가 나가자 신정환 측은 "2월 복귀설은 사실 무근이다. 아직 컴백 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 없다. 일단 자숙 상태다. 조용히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실제 신정환은 여러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불발됐고 신정환 측도 컴백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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