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화! 게임을 즐기듯 영화

김광용 / 기사승인 : 2014-11-28 17: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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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끝판왕 이정재의 2014년 선택 빅매치.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영화 <빅매치>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흥행 배우들과 연기파 배우들, 그리고 뜨거운 신인배우들까지 한데 모인 완벽한 멀티 캐스팅을 자랑한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변신을 보여왔던 배우 신하균은 ‘최익호’에 맞서는 천재 악당 ‘에이스’ 역으로 그만의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호 감독은 “천재 악당 ‘에이스’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끝없이 질주하는 ‘최익호’와 달리 제한된 공간 안에서 드라마틱한 감정을 표현해야 했는데, 워낙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신하균이었기에 가능했다.”며 배우에 대한 강한 신뢰를 전했다.

또한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성민은 ‘최익호’의 하나뿐인 형 ‘최영호’로 열연했다.

<변호인>, <군도: 민란의 시대>부터 드라마 [미생] 등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상대배우와 최상의 호흡을 빚어냈던 그가 이번에는 이정재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댄싱퀸>, <소원> 등 영화부터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라미란, <관상> ‘한명회’ 역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김의성, 감초배우 배성우가 합류해 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빅매치>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증명한 보아,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대세 배우 손호준, <거인>으로 충무로의 뜨거운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최우식 등 젊은 피들까지 총출동했다.

장르불문, 세대불문 좀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최강 연기군단이 함께 한 영화 <빅매치>. 그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 <빅매치>가 선사할 초특급 즐거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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