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이보영 결혼 1년 만에 임신 10주차…＂지성 반응은?＂

지성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이보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인 지성의 반응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한 매체는 "현재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보영 지성 부부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이보영의 소속사도 "이보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최근까지는 광고 촬영도 했는데 이제는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같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07년 연인 사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이후 연인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지성 정말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 낳으시길 바랄게요", "지성 진짜 기분 좋겠다", "엄마 아빠 닮았으면 정말 예쁘겠다", "아기 얼굴이 정말 궁금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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