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화제의 감성공감 로맨스로 주목 받는 '베리굿걸'

이상은 / 기사승인 : 2014-09-23 17: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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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패닝의 첫 번째 노출과 섬세한 감성 멜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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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코타 패닝이 출연한 베리굿걸[출처=영화사'빅'제공]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세 명의 라이징 스타가 <베리 굿 걸>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바로 스무살 여인으로 눈부시게 성장한 다코타 패닝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쌍둥이 언니 ‘올슨 자매’를 뛰어넘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올슨, 그리고 모델 출신으로 이제는 할리우드의 러브콜 세례를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보이드 홀브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베리 굿 걸'에서 다코타 패닝은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경험하는 스무살 ‘릴리’역을 맡아 처음 느낀 사랑의 순간을 탁월한 눈빛연기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두근거리는 첫 키스신은 물론, 러브신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해 관객들의 궁금증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또한 엘리자베스 올슨은 ‘릴리’의 가장 친한 친구 ‘제리’로 등장해 활기차고 매력 넘치는 쿨한 소녀를 연기한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사랑 앞에 당당한 소녀로, ‘릴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 남자를 두고 동시에 첫사랑에 빠진 두 소녀의 풋풋하면서도 애정 어린 우정이 엘리자베스 올슨과 다코타 패닝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발휘될 예정이다.

또한 이 두 소녀의 마음을 제대로 훔쳐간 마성의 매력남으로 등장하는 ‘데이빗’은 세계적인 모델 출신인 ‘보이드 홀브룩’이 맡아 여성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할리우드 대표 라이징 스타 세 명의 삼각관계는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를 통해 엘리자베스 올슨과 보이드 홀브룩은 <베리 굿 걸>을 통해 실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년 간의 열애 끝에 최근 약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다코타 패닝 또한 보이드 홀브룩의 친구이자 동료모델인 제이미 스트라찬과 2년 넘게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랑을 처음 경험한 청춘들의 순수하고도 풋풋한 감성을 그려낸 <베리 굿 걸>의 배우진 또한 실제로 사랑을 하고 진지한 관계를 이어나간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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