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김장훈 해바리기로 모태솔로

이하늘 / 기사승인 : 2013-07-11 16:25:16
  • -
  • +
  • 인쇄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짝'에서 여자 4호가 출연해 자신의 짝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편성되 5명의 여자 출연자들과 8명의 남자 출연자들이 짝을 찾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짝 여자 4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11년째 가수 김장훈 오빠를 짝사랑하다 28세가 된 여자 4호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나는 한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만 보는 편이다. 이상형을 맞추다 보니 다른 사람이 눈에 안차더라"며 11년 모태솔로를 인정하며, 현재는 피아노 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