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오상진 학창시절 성적 '전국 60등'

이하늘 / 기사승인 : 2013-05-14 2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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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의 길에 접어든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의 학창시절 성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오상진이 출연해 학창시절 뛰어난 성적으로 진정한 '방송계 엄친아'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내가 다니던 학교가 비평준화 고등학교였는데 반에서 1~2등은 항상 했다"며 "성적이 좋을 때는 모의고사 최고 성적 전국 30등까지도 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나랑 정반대 스타일이다. 난 전국 단위가 아니라 전교에서 60등하면 다행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의 성적을 본 네티즌들은 "대단한 성적이네" , "괜히 엄친아가 아니었어" , "꿈의 성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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