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신인상 4관왕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수지 신인상 4관왕의 위엄이 화제다. 연말을 맞아 각종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지가 신인상 4관왕을 달성하며 1번 받기도 힘든 신인상을 4번이나 받아 눈길을 끌었기 때문. 이는 분야가 달랐기에 가능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 22일 오후 9시 1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에서 '청춘불패2'에서의 활약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신인상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수지는 미쓰에이 멤버로, 가요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예능까지 신인상을 싹쓸이 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2012년은 수지의 해라고 해도 무방할듯", "수지라쓰고 대세라 읽는다", "수지 너무 이뻐", "요즘 젤 예쁜거 같음ㅋ", "볼수록 매력있어", "수지가 대세가 맞긴 맞구나", "수지가 짱먹으라", "완전이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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