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유승우 악플심경 "엄마가 충격을…인터넷 끊으셨다"

이하늘 / 기사승인 : 2012-12-17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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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유승우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 TOP6 라운드 인터뷰에는 TOP6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가 참석했다.

'슈스케4'에 출연해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유승우는 자신의 엄마를 향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유승우는 "엄마가 글에 되게 민감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승우는 "엄마가 살면서 백화점에 딱 2번 가셨는 분이다. 그런데 인터넷 글에 '엄마가 아들은 안해주고 자기는 사입는다'는 악플을 보고 충격받으셨다. 지금 인터넷을 끊으셨다. 엄마가 요즘 휴대폰 게임만 하시고 인터넷을 안한다"고 했다.

유승우는 "예전 번호로 카톡이 너무 많이 와서 번호를 바꿨다"며 자신의 높아진 인기에 실감했다.

한편 '슈퍼스타K4'는 지난 11월23일 로이킴이 우승자로 선정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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