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화장독 "갸루상때문에.."

이하늘 / 기사승인 : 2012-09-03 19: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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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과도한 분장으로 화장독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안아줘’에 출연한 개그맨 박성호는 “갸루상 캐릭터 때문에 화장독이 올랐다”며 과도한 분장으로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박성호는 “코 옆에 뭐가 났다. 고름 같다”는 후배 홍인규의 지적에 “갸루상 분장 때문에 오른 화장독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더 중요하다”며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를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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