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강호동 복귀 예언했던 영심할머니, 누리꾼들 ′와글와글′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최근 방송인 강호동의 복귀를 예언한 것으로 알려진 '영심할머니'가 화제다.

'영심할머니'로 통하는 임 원장은 지난해 "강호동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대중과 함께 있을 때 더 많은 복과 빛이 나는 형태의 운명을 가진 자"라며 "잠정은퇴는 빠른 시일 안으로 정리돼 대중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이 밖에도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들 중 '옥주현'의 탈락을 예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옥주현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었다.

영심할머니의 강호동 복귀 예언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영심할머니 강호동 예언한 거 진짜?","영심할머니 강호동 예언 어쩌다 맞춘 거겠지"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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