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11세 연상 배우인 스즈키 고스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5일 스포츠 호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연극 '그 여동생'을 관람하며 급속도로 가까워 졌고, 출신이 같은 후쿠오카 출신이기 때문에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엔 동료들과 함께 어울렸지만 이내 식사를 따로 하는 사이가 되었다는 것.
스즈키는 아오이 유우에게 반해 적극 구애했고, 결국 아오이 유우가 스즈키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오이유우는 과거 14세 연상 배우 오모리 나오와 1년간 교제하던 중 지난 해 여름 이별하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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