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효민에서 소연으로 교체된다.
티아라는 리패키지 앨범 '러비 더비(Lovey-Dovey)' 활동부터 소연이 리더를 맡기로 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소연은 팀의 메인 보컬이자 책임감이 강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리더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리더는 멤버들이 번갈아가며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맡고 있다. 리더는 작곡가와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팀의 색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소연은 '러비 더비'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티아라는 내년 1월 1일부터 '러비 더비'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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